파인다이닝 뜻에 대해 소개합니다. 요즘에는 과거와 다르게 푸짐한 음식을 배불리 먹는 것보다 적지만 맛있고 고급스러운 음식을 종류와 순서대로 맛볼 수 있는 정찬이 인기입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서양의 파인다이닝과 일본의 오마카세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정찬 메뉴를 접하게 되면 다음에는 어떤 음식이 나올까 하는 기대감과 함께 여러 가지 음식들을 천천히 음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살면서 한 번쯤은 꼭 경험해보아야 하는 파인다이닝 뜻 셋팅 순서에 대해 한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인다이닝 뜻 세팅 순서
목차
파인다이닝 뜻
파인다이닝 세팅
파인다이닝 매너
파인다이닝 와인 고르는 법
파인다이닝 뜻
파인다이닝은 훌륭하다라는 뜻의 파인 (fine)과 정찬이라는 뜻의 다이닝 (dining)이 결합하여 ‘훌륭한 정찬’이라는 뜻을 가집니다. 일반적인 음식점, 레스토랑, 패스트푸드 보다는 한단계 더 고급스러운 개념으로 통하는데요.
보통 풀코스 요리, 메인 요리에 에피타이저와 사이드 디시를 곁들이며 와인이 추가된 것을 파인다이닝이라고 부릅니다. 파인다이닝을 위한 레스토랑의 쉐프들은 식재료부터 고급진 식재료를 사용하며 손님의 만족도를 채우기 위해 모든 면을 생각합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원가율이 높아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 편입니다. 어떤곳은 노쇼를 줄이기 위해 예약금 제도를 운영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파인다이닝을 이용하는 고객은 가족이나 연인, 친구인 경우가 많으며 오히려 비즈니스 미팅을 위한 손님은 적다고 합니다. 따라서 파인다이닝 뜻과 같이 좋은 사람만 훌륭한 정찬을 즐기는 자리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파인다이닝 세팅
파인다이닝 기본 세팅은 다음과 같습니다.
냅킨
빵 접시
빵 나이프
좌석표
물 잔
레드 와인잔
화이트 와인잔
컵과 커피잔
수프 스푼
티스푼
디너 나이프
디너 포크
샐러드 포크
서비스 접시
샐러드 접시
디저트 포크
디저트 스푼
파인다이닝 매너
보통 테이블 위에 많은 식기와 잔이 놓여있으면 겁이 나게 됩니다. 하지만 파인다이닝을 이용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배려입니다. 음식이 나오는 순서도 여성이 먼저이고 와인의 서비스 순서도 여성이 먼저가 됩니다.
레스토랑에 입장하여 테이블을 고를때는 종업원에게 좋은 곳이 어디인지 묻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을 먹을때는 소리를 내지 말아야 하며 빵을 먹을때는 조금씩 뜯어서 입으로 가져가야 합니다.
와인은 최대한 조금씩 마시는 것이 좋으며 식기는 코스마다 양끝에서 부터 가운데로 하나씩 차례로 쓰면 됩니다. 또는 음식 순서에 맞추어서 필요한 식기를 가져다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빵은 자신의 왼쪽에 놓이게 되며 오른쪽에 물이 오게 됩니다.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을 방문할때는 최대한 그 레스토랑에 어울리는 의상을 입고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인다이닝 와인 고르는 법
와인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라면 먼저 종업원에게 레스토랑 추천 와인을 먼저 묻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먼저 대략 얼마에서 얼마 사이의 와인을 추천해달라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편하게 마실 수 있는 테이블 와인을 추천해달라고 하거나 프리미엄은 아니지만 괜찮은 와인을 추천해달라고 합니다.
만약 자신이 와인에 대한 지식이 있다면 자신이 좋아하는 와인 이름이나 품종, 와인 산지를 언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는 자신이 원하는 맛이 생각난다면 과일향이 나고 산뜻한 레드와인을 추천해달라고 하거나 산미가 있고 맛이 풍부하며 상큼한 화이트 와인, 알코올이 풍부하고 묵직한 레드와인을 달라고 해도 좋습니다.
이상 파인다이닝 뜻 그리고 매너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처음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 가보는 것이라고 해도 자연스럽게만 행동하면 한번의 경험치가 쌓이게 됩니다. 우리는 한번씩 자신의 가치와 기분을 업시키기 위해 좋은 곳에서 좋은 음식을 먹기를 원하는데요. 매일 같은 음식만 먹기보다는 한달에 한번 정도는 자신을 위해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건강한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매 자가진단 테스트 방법 (0) | 2022.09.14 |
---|
댓글